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4/11/30 일요일

T.RAVELER/14' Taipei

by Astro Smurf 2014. 11. 26. 17:34

본문

Day 2. 14/11/30 일


0. 탱고린센
- 써니힐 펑리수 주문해놓은것 받아달라고 부탁하기.

1. 행천궁, 行天宮
@ 주소 : 104台灣台北市中山區民權東路二段109號 

2. 진과스,金瓜石
@ 중샤오푸싱역 1번 출구 소고백화점 근처 까오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1062번을 타고 종점.
버스 기사 라인에 앉을 것. (버스비 : 105NT)
버스를 탈때도, 내릴때도, 이지카드를 찍어야함.
광부도시락 : 도시락통 + 젓가락 + 손수건 290NT / 일회용용기 150NT

■ 옛 금광도시, 고즈넉한 산책코스 [진과스,金瓜石]
식민지 시절 이 마을에 금광이 발견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나, 
안타깝게도 금세 폐광이 되어 탄광촌을 폐쇄하기로 했으나,
대만 정부에서는 이를 기회로 관광도시로 잘 살린 케이스이다. 
깊이 들어가 아무 생각없이 산책코스를 걸으면 진과스의 매력에 흠뻑 젖을 수 있다.
유명한 광부도시락도 먹어보고 기념?으로 도시락통도 가져올 수있다.

3. 지우펀,九份
@ 버스 1062 or 788
지우펀은 1920~1930년대 금광 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도시지만 채광산업이 몰락하며 한적한 마을로 되었다. 지우펀은 영화 <비정서시> 촬영지로 매스컴의 관심을 받으며 타이완의 주요 관광명소가 되었다. 비탈길을 따라 이어진 예스러운 건물과 골목마다 묻어나는 옛 풍경은 타이완 사람들은 물론 관광객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다. 지우펀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지산제(基山街)’라는 골목길이다.

아기자기한 기념품이 즐비한 가게와 음식점, 카페 등이 늘어서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 외 수치루(竪崎路) 또한 지우펀의 매력을 느끼기에 그만이다. 가파른 계단으로 이어진 수치루는 영화 <비정성시>의 배경이 된 곳으로 지우펀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곳은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찻집, 다예점 등이 늘어서 있으니 마음에 드는 찻집에 들러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지우펀 여행 후... 버스정류장을 잘 찾아가자... 

4. 까오지, 高記
@ 버스 1062
동파육, 富貴東坡肉 540NT
샤오롱빠오
상해스타일화덕고기만두上海鐵鍋生煎包 200NT
새우볶음밥
맥주


5. 시먼딩
@ 시먼역 1번출구
우리나라 명동과 비슷한 거리인 시먼띵은 역시나 젊은이들이 활보한다. 먹거리나 상점이 많을 뿐 아니라 밤에도 활기넘치는 거리이다.
시먼역 1번출구로 나오면 붉은 벽돌로 지은 <서문홍루> 건물이 있는데, 저녁이 되면 서문홍루 뒤편에는 노천바가 즐비하게 이어져 있다.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며 일정을 마무리 하는건 어떨까?

6. 탱고린센
- 데스크에서 써니힐 펑리수를 받아가자. 
- 쉬자.



'T.RAVELER > 14' Taipe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공항 옷보관  (0) 2014.11.27
14/12/01 월요일  (0) 2014.11.26
환전  (0) 2014.11.26
써니힐 펑리수 이메일로 주문해서 호텔에서 받기  (0) 2014.11.25
14/11/29 토요일  (0) 2014.11.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