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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야끼 - 신도림 디큐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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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stro Smurf 2014. 5. 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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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야끼 - 신도림 디큐브시티

 

 

 

 

 

 

 

오후 6시경, 지뿌둥한 몸을 이끌고, 동생과 거리공원을 걷다가,

해도 지고 바람도 불고, 너무 추워지기 시작을 해서,

어떻하지 하고 헤매다가, 동생이 신도림 디큐브 유니클로에서 뭘 살게 있다고해서 그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간 김에, 내일 아침에 먹을 빵도 사야 겠구나 싶어서, 지하로 내려온 순간,

 

두둥.. 오사카야끼????

 

처음들어보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들 있더군요.

 

동생 회사 친구가 엄청 맛있다면서 강추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한,,, 30분 정도인가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어보았지요.

웰빙 계란빵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희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소스가 약간 부족했어요.

우리 앞에서 포장해 가던 여자 분이, 소스를 잔뜩 포장해서 가더라고요.

그 땐, 이상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분이 진정 먹을줄 아는 분이었던 거죠.

 

다음 번엔 소스를 잔뜩 뿌려 달라해서 먹어야 겠어요 ~

 

밀가루에, 양배추, 계란 기본 토핑에, 새우, 문어, 베이컨은 선택을 할 수 있답니다.

 

오사카야키 종류와 가격은

새우 3,800원

문어 3,500원

베이컨 3,500원

3개 세트 10,000원

 

 

디큐브시티는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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